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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도전하는자! 꿈을이루어질 것이오
작성자 박형철 등록날짜 2012-01-26 16:41:49 / 조회수 : 3,679
  • 저는 50대 중반으로 전국 760여만명에 이르는 이른바 “베이비 부머”중에 한사람입니다.


    작년에 군에서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을 하고 인생 2모작을
    시작하기 위해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전직 기본교육을 받던 중 여기저기사설 학원에서 많은 소개를 받았었습니다


    이를테면 무슨 노인요양보호사니..청소년 상담사니..학교보안관이니..창업교육이니 등등 국가공인 기술자격증도 아닌 수십여개의 자격증 학원에서 유혹을하니 도데체 나는 무엇을 선택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고...

    과연 저런 자격증으로 이 나이에 내가 쉽게 선택이되고 또 보수수준이 만족할 만한가하며 여러날을 소일 하던중

    마침 무지개꿈 원장님이신 정용걸 원장님의 명쾌한 설명을 듣고 아하 바로 이거다 왜 내가 군생활을 하면서 이런거 하나 제대로 준비를 못했던가 하며 번쩍하는 백열등 하나가 제 뇌를 자극하였습니다

    원장님은 “국가보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직업은 나라가 보장을 해준다”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물론 위 말은 군인이었던 저에게 해당되는 것이었고 전기안전관리를

    다양한 법률로 밥그릇이 보장되는 전기기사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었습니다

    먼저 제2회 전기기능사 과정에 등록을 하여 기초수학부터 다져 무난하게 합격을 한뒤 군 경력이 전기기사 응시가 가능하단 것을 알고 곧바로 제3회 전기기사 과정을 몰두하여 1차및 2차 시험을 모두 합격을 해냈습니다.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아 본 순간 자신있다는 자신감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감정과 가채점하면서 안정권이라는 승리감은 일찌기 제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취업도 합격자 발표후 열흘만에 곧바로 되어 벌써 두달째 월급을 받아봅니다.

    저랑 같이 전역한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우리나이에 전기기사가 무슨 고스톱치듯이 쉽게따냐며 비아냥 거리더니 이젠 문의도 많이 들어와 멘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저냥반 제대해서 할 일 없어 그냥 소일거리로 저러다 지풀에 죽으면 그만 두겠지 하고 기대도 안하던 제처와 아버지 그냥 저희들이 용돈 드릴테니 힘들게 무모한 도전 하지마세요 하던 자식들 역시 놀라와 하며 우러러 보는 존재감도 만끽 하고 있답니다.


    물론 아직 경력이 없어서 독립적인 전기과장은 못하고 15층 빌딩 수변전실에서 주야 2교대직이지만  저의 인생이모작 시작은 성공이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전기응용 1과목만 치러도 전기공사기사에 합격되는 자격까지 갖췄으니 올 3월 전기공사기사 시험을 치르기위해  오늘 본원 단과과목 동강을 신청을 했습니다.
     

    내친김에 금년 후반기나 내년 전반기에는 발송배전 기술사나 건축전기설비 기술사를 도전하려합니다

     

    지금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모학원의 선전 멘트가 나오네요.
    “1년만 공부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인용해서 한마디 외칩니다.
     “3개월만 공부하면 편한직장과 보수가 달라진다”

                      
                        혹시 과거 기출문제 필요하신분 댓글 주시면 메일로 쏴 드리겠습니다(1998~2011)


       

                        수강생 여러분 임진년 새해 모두 합격의 꿈을 이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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