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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기산업기사에 만족할순 없다. 기사를 향하여 고고
작성자 김영호 등록날짜 2015-11-13 22:11:36 / 조회수 : 2,787
  • 2011년 40대 후반에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인생사 본의 아니게  퇴직하여야 될지 모르고 정년까지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고령화 사회에  퇴직후에도 일을 하여야 하는 시대에 고민끝에 생각해낸 것이 전기기사였습니다. 전기 관련법에서 의무적으로 전기기사를 고용해야 하는 자격증이였기 때문입니다.

    지방이라 인근에 학원도 없고 비전공자인 내가 과연 전기기사를 취득할 수 있을까 걱정은 많이 됐지만 일단 도전해 보기로 결심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김상00 교수님이 강의하는 싸이트에 등록했고, 전기를 전공 안한 저의 생각엔 전력공학이 제일 어려워 보여  전력공학부터 먼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 시작한지 1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평소 건강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더욱더 악화되어 아쉽게도 그만 중도에서 공부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동안   한약도 많이 먹고 나름 노력끝에 2년후 어느정도 건강이 회복되어 다시한번 시도해 보기로 결심하고 인터넷 검색중 무꿈을 알게되어,  초보전기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2개월 공부끝에 마치고 2014년 1월 무꿈 동강을 신청하여  회로이론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퇴근후 3시간정도 공부했는데 처음에는 노트에 필기하기 바빴습니다. 5개월이 지난 후에도 모든 과목을 마치지 못했고 경험삼아  2회 시험에 응시해 보니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었습니다. 아 이럴수가 있을까,
    이 시점에서 포기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동안 시간투자와 들어간 학원비가 아까워서 계속도전하기로  결심하고  학원 재수강등록하고 계속공부를  했습니다.
    3회 시험에서도 또 실패했습니다.  2회보다 점수는 10점 올라갔지만 56점으로 떨어졌습니다.  2015년 1회때 드디어 산업기사는  71점으로 합격했지만 기사는 3점이 모자라 또 낙방했습니다.  나의 목표는 기사였으므로 15년 2회때 73점으로 드디어 필기에 합격했습니다.
    2회 실기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드디어 3회 실기에서 기사는 52점으로 실패하였고, 산업기사는(74점) 합격하였습니다.
    기사를 향하여 계속 고고할렵니다. 더 나아가 공사기사, 기능장까지 고고.

    - 그 간 공부내용
    필기 : 교수님 강의내용 및 학원교재(과년도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필기 모든 과목이 60점이상으로 합격하니 공사기사 볼 때 면제과목이 많아서 1과목만 보면 된다는 사실)
    실기 : 필기를 오래 공부하고 기본에 충실해서 그런지 몰라도 실기는 오히려 필기보다 쉬웠습니다. 암기할 것이 많은게 단점이었습니다. 학원교재로만 공부했습니다. 엔트교재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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