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home  고객센터 > 합격수기

합격수기

제 목 54년생 전기기사 됐네요
작성자 전성근 등록날짜 2013-08-18 10:41:53 / 조회수 : 2,702
  • 2011년 9월 주택관리사 시험에 떨어진후 뭔가 나를 업그레이드하기위해  방화관리자 교육을 받던중 바로 앞자리에 않아있던 구로동 어느 아파트 관리과장이라던 분이  전기기사에 대한 정보와 무지게꿈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으나 선뜻 결심을 하지못하였는데, 사실 고등학교는 전기를 배웠으나 직장생활은 전기쪽이 아니었고 학교다닐때 공부가 쉽지않음을 알고 있었으므로 고민하다가 ,우선 무지게꿈의 초보전기를 몇번 반복하여 보고 강의듣기를 결심하여 서울에서 수원으로 다니면서 강의를 들었는데그래도 몇십년전에 배웠던것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나 저자신 깜짝 놀라곤 했네요
     
    2011년11월부터 2012년1월 중반까지 낮반을 다니던중에 시설에 취업하는 바람에 동강을 위주로 공부를했는데 시설에 근무하면서 1차 필기시험은 2번째 시험만에 합격을 하였으나 2차 실기시험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 2차 실기시험은 동강과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는데 실기시험은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때까지 무한반복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외우는건 능사가 아니란걸,  시험 떨어지는 회수에 비례해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실기시험 네번째에 시험합격, 햇수로 2년, 어떤분은 한번에 다했다는데 아무리 내가 나이가 있어도 이렇게 나가 떨어질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나름 열심히 했어요 우리 원장님이 포기만 하지않으면 인력공단에 맡겨논거 조금늦게 찿아올뿐 이라고  늘 말씀하셨는데 포기하지 않으니 내가 여기에다 합격했다고 글쓰는일도 있으니 또한 얼마나 기쁜지


    우리 학원교재가 문제따로 답지따로 되여 잘되여 있는데 문제푸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작은 실수를 줄일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출문제집도 답을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문제를 풀었고 같은 유형을 골라서했고 도저히 이해가 안돼고 나올것 같은 문제는 솔직히 통째로 다외워서 시험장에 갔어요 실기시험은 실수를 안해야 한다고 박인목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알면서 실수로 틀리는게 반복되더라구요 그래서  답안작성 과정에서 공식과 수식이런걸 미리 적어놓고하면 조그만 실수로 인해서 떨어지는걸 줄일수 있다고 생각했네요


    시험을 위한 공부한다는것이 때론 지치고 힘이 부칠때가 있었지만 포기만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해낼수있다는 자기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온가족이 성원해주므로 공부하고 준비하는기간 목표가 있으므로 행복했습니다
    또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갈겁니다 

     저를 이길로 안내해준 구로동 어느 아파트 관리과장님 이름도 모르지만 감사드리며, 정용걸원장님, 박인목선생님,그리고 홍일점 이은영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2회 전기산업기사 최종합격
다음글 2회 전기기사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