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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기기능장 52회 최종합격
작성자 이관 등록날짜 2012-10-19 10:37:07 / 조회수 :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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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초에 전기기능장이 앞으로 유망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도전하여  51회 실기에 아쉽게 탈락하고

    눈물을 머금고 지난 여름을 땀고 함께 연습한 결과 이번 52회 실기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지난 4월달 필기시험을 본 다음 날부터 학원에 PLC특강반을 접수하고
    정규과정을 들으며 고생하며 연습하던 생각이 나네요.

     

    제가 지난 1년을 시험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느낀점을 적고자 합니다.

    (혹시 도움되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1. 필기의 경우

     

    저는 약 필기 시험일 2.5개월 전에 빨간책(?)을 사서 약 3~5독 이상을 했습니다.

     

    과년도의 경우는 5번이상 정식으로 풀어서 90점이상 나올수 있도록 암기하였고

     

    앞의 이론과 같이 나온 문제도 약 3번이사 풀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려운 계산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답을 외우고

     

    중간 난이도(80%이하) 정도는 다 풀수 있도록 연습하였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51회 필기에 합격하였습니다,(물론 51회 시험이 약간 쉬었습니다.)_52회는 무지 어렵더군요

     

    (아마 필기의 난이도는 계속하여 52회 정도를 유지하지 않을까하는 개인 생각입니다.)

     

     

     

    2. 실기의 경우

     

    필기시험을 본후 가답안 맞추어 본결과 무난히 합격할것 같아 학원의 PLC특강반을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주창선 강사님을 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실기 시험 볼때마다 가장 빠르게 제출(약15분)하고

     

    나올수 있는 실력을 기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 PLC가 왜 중요하냐면 첫 시간인데다가 다른 제어판이나 배관에서는 시간을 줄일수 있는것이 한계가 있습니다.(기본 3시간~3시간30분)

     

      - plc에서 시간을 허비하면 그 다음부터 허둥지둥 대다가 자기의 본실력도 안나오고 계속하여 실수를 연발하기 때문입니다.

     

    - 보통의 학원들이 필기 발표후 정식 강의를 개강하기 때문에 그 전에 PLC만 먼저 실력을 갖춰놓는다면 거의 합격의 선에

     

      서실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필기 발표후 학원에서 정규과정을 들으면서 김용찬 강사님의 PLC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개념을 잡아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바로 풀수 있었습니다.( A,B/ A,b_ 같이 강의를 들으신 분이라면 A,B라는 말이 뭔지 아실겁니다. ^^)

     

    연습은 학원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회사나 집에서 연습을 해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어판의 경우는 약 20판 이상, 완판(배관포함하는것을 말함)의 경우는 약 4~6회 이상은 해보셔야 실제 시험장에 가서도 떨지않고 체력적으로도 준비하여 시험을 치룰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학원의 정보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연습하느냐가 합격의 열쇠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52회 같은 경우에는 처음보는 전력전자 소자와 기판이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그전부터 꾸준히 연습해봤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일에 관해서는 반드시 2일차 이후를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첫날 시험보는것은 어쨋든 도박입니다.

    plc가 쉬운대신 시퀀스가 낯설어 평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더 걸리게 되어 시간초과에 걸릴수가 있습니다.

    2일이나 3일차를 선택하여 1일차의 시퀀스도 및 배관을 반드시 한번이상 실제 제작하고 가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시험장 선택도 매우 중요합니다. 공고를 피하시고 시험장의 분위기도 먼저 파악을 해야 합니다. 제가 시험본곳은 충북의 모 폴리텍 대학이었는데 제어판 작업을 맨 바닥에서 하여야 하기때문에 비추입니다. 어떤분은 밥상을 가져오신분도 계셨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하지만 제 시험 수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학원의 선택이 합격을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전기 학원을 선택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이 인연을 끝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주창선 강사님과 김용찬 강사님,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정용걸 원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ps. 시퀀스의 기본을 알려주신 강과장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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