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원장님 이하 제일학원 선생님!!
51회 필기 합격 후 실기에서 한번 낙방하여 마음고생이 심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제가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김용찬 강사님과 강과장님 덕분 이었습니다.
전기관련 실무업무를 긴시간 하면서 어느정도 자심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저에게 전기기능장은 저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특히 plc를 이해하려고 투자했던 시간이 엄청났었지요~
필기는 빨간책을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5번정도 풀어봤으며 과년도 문제는 15번이상 풀어본것같네요~~
나중엔 문제 앞부분만 들어도 몇번에 답이 모라는것까지 알게되더군요~~
그래서 당당히 필기를 합격하고 실기를 준비하려니 일단 앞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일먼저 학원을 찾았습니다.
plc!!!plc!!!plc가 사람잡더라구요~~
처음에 무조건 외울려고 했으나 이건 외워서 할수없는 문제더라구요~~
plc만 4주가량 한거같네요!
그리고 나니 나머지 과재가 시간안에 들어오질않았었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연습하여 51회 시험을 보았었죠!
시간안에 모든걸 해결하고 나와 합격할꺼같이 들떠있는데 제이름이 호명되더라구요,
교수님 왈!!"동작은 되는데 표시램프를 거꾸로 끼웠네요!!!""
.
.
.
글럴리가.....
떨어졌습니다....좌절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오기가 생겼어요!!
하루에 속판은 꼭 1번씩 짜고 주일엔 처음부터끝까지 1번과 plc부터 속판까지 4번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고통이었어요...집에서 쉬고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그사이 아기도 태어나서 더욱 연습하기 힘들었어요...
그런 시간이 흐르고 52회 충주에서 해결했습니다.
기능장을 합격하시려면 무한반복이 최고인거 같아요...
시간을 줄일수 있는 plc와 전자기판 속판은 정말 무한히 반복하셔서 2시간안에 들어오면 시험장가서는 3시간걸립니다.
연습하실때 2시간안에 속판까지 해결하시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꺼라 생각됩니다.
시험장에서는 점검을 10번이상 찍어본거 같아요...
추가시간까지 써서 계속점검했습니다.
다시한번 강과장님과 김강사님 감사합니다.
원장님도 건강하시구요!!!^^
|
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