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home  고객센터 > 합격수기

합격수기

제 목 1955년생의 전기산업기사 합격 후기
작성자 곽용석 등록날짜 2012-06-04 17:03:43 / 조회수 : 3,169
  • 저는 동탄 신도시에 살고있는 곽용석 이라는 사람입니다.  직장에서 정년퇴직 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지인에게 제일 전기학원을 소개받고 원장님을 면담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주저없이 초보전기를 먼저 공부해 보고 다시 오라고 조언하여 주시었고  저는 책을 구입하여 3번 정도 읽은 후에 다시 학원을 찾아서 5월 부터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전기의 전"자도 모르는 제가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처럼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신 나이 많은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남김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느낀 점은 절대 쉽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으니 기억력의 유효시한이 3~4일이고 생소한 과목을 공부하다 보니 계산기 누르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2 달 정도 공부한 후에 나름대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1차과목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전기자기학. 전기회로는 과락을 면하자 그리고 설비기준과 전력공학에서 최대한 점수를 획득하자 또한 전기기기는 60점을 받자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으로 설비기준은 학원에 와서 강의 시작하기 전에 약 40분 정도 공부를 하여 1차시험 전에 학원에서 준 교재를 5 번 정도 보았고 전력공학은 강의를 포함하여 동영상을 약 4 번 정도 듣고 나머지 과목은 과락을 하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해서 2011년 3회 1차 시험을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공부의 시작은 2차 시험부터였습니다. 작년 3회 실기시험에는 무조건 학원에서 강의하는 책을 외워서 시험을 봤으나 설비기준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어 실패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아내와 절친한 친구들은 굳이 그 공부를 왜하냐고 한사코 말렸으나 오기가 생겨 12월, 1월에는 1차 시험과목을 재 복습하고 2월부터는 일체의 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10년치 기출문제를 모두 외웠습니다.  2012년 실기 1회 시험은 항상 학원생들의 입장에서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원장님과 열과 성을 다해 강의하시는 김정열 선생님 그리고 박인목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암기에 그치지 않고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시험을 치른 결과 만족할 만한 성적으로 전기산업기사에 합격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같이 공부한 학원생들의 도움과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그리고 헌신적인 직원들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공부를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학원을 믿고 학원에서 가르쳐 준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한 번은 실패할 수도 있으나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것 입니다. 제 자랑을 너무 늘어 놓은 것 같아서 민망하나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겪었던 황당함을 늦게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합격 후기를 남김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모든 학원생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일전기학원 파이팅! 학원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전글 전기공사기사 최종합격
다음글 갑진 절반의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