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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55세로 오산에 사는 김명환이라고 합니다.
08년 처음 전기기능사실기 접수차 무지개꿈과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원장님과의 첫만남시 하시는 말씀은 전기기사는 법적으로 선임해야 되기때문에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셨고 저는 계속해서 공부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전기기사 필기시험에 계속떨어졌고 09년 4회에 공사기사필기에 응시 합격하였으나
기초가 부족한 저는 실기시험은 4회실패 10년1회때도 실패를 맛보았고 10년2회필기
1차에 합격후(공사기사는 기사응시 관계로 응시못함)실기에 제나름대로 정말최선을 다헀으나
번번히 실패 결국 12년1회실기시험이 6번째마지막 시험으로 유효기간 2년이 만료되는 시험마저
낙방하였습니다. 그러자 주위에서 이제그만 응시해라 당신은 한계에 다한것이라며 만류하였고
심지어는 집에서도 반대했습니다.저도 순간 포기하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마음을 가다듬고
심기일전하기로 나자신과 약속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12년1회필기에는 전기공사기사에 합격하였고 이어2회때는 전기산업기사필기에 합격 하였습니다.
12년 2회실기시험에 응시 드디어 전기공사기사와 전기산업기사에 동시에 합격한것 입니다.
12년8월17일 합격자발표날 공단에서 합격의 문자가 2회에걸쳐 왔을때의 그기분은 당사자만이 알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공부시작한지 약 3년만에 합격한것으로 말그대로 쌍기사가 된것이지요.
저는 "주어진 환경속에서 끊임없는 인내로 최선을 다하자"라는 문구대로 실천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그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항상 정열적으로 강의하시며 중간에 포기만 하지않으면 꼭이룰수 있다고 강조하셨던 정용걸 원장님
정말 감사드리며 다크호스 박인목선생님,멋장이 장동혁선생님,김정열선생님.배재찬선생님등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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