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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나이는 숫자에 불과! 52년생 전기기사 합격후기
작성자 서석중 등록날짜 2016-05-30 15:48:12 / 조회수 : 4,662
  • 안녕하세요~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52년생(용띠) 서석중입니다.
    2010년 2월 조카의 소개로 무지개꿈교육원을 노크한지 언 6년이 흘럿습니다. 당시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를 고심하던 저는 정용걸원장님과 상담 후 용기를 내어 동영상 강의를 신청했지요.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것도 물론 힘들었지만 71년도에 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40년만에 다시 전기공부를 하려니.....순간순간 고비도 많았고 휴식기도 있었지만 정용걸 원장님의 격려와 위로가 있었기에  최종합격의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011년 3회 필기시험 합격 후 13년 2회까지  6번의 실기시험에 고배를 마시고 내겐 너무 무리한 도전이 아니었나...포기와 도전사이에 수개월간 고민하던중 이렇게 나의 신념이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굳은 각오로 다시 무지개꿈 동영상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14년 3회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 5번째 도전끝에 16년 1회 전기기사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결국 실기 11번째 합격한 것 이지요. 물론 필기도 많이 불합격했었고요.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평일에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식사 후 바로 취침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3시전후로 기상해서 동영상 강의 위주로 공부를 했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건 학원에서 정규반 과정을 충실히 듣고 선생님를 믿고 따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문제풀이도 과년도 문제를 충분히 반복적으로 풀어주는게 좋은데 저같은 경우엔 15년치를 10번이상 반복한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젊은 학생 여러분~ 아직 젊고 시간이 있을때 자격증 많이 취득하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러가지로 시간도 부족해지고 제게 가장 힘들었던점 중 하나는 돋보기였습니다. 책 볼때마다 돋보기를 써야하니 눈도 많이 아프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동영상을 보시는 수강생 여러분~ 힘 내십시오!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하시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끝으로 무지개꿈교육원 정용걸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분들께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게 이런 뿌듯한 결과를 얻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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