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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꿈강좌를 듣고 80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42세구요. 물리학 석사까지 전공하였고,LED소자에서 LED조명연구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공부를 하였고, 4개월반정도 공부했고, 평균적으로 매일 3시간정도씩 꾸준히 했습니다.
물리전공이라 전자기학은 물론 공식들은 20년전에 배운것이라 생각이 안났으나, 원장님 설명이 틀리는 것도 캐치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 그외 과목은 접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풍월정도?있다고 보겠죠.
공부를 해보니 접근순서는 (제기준일수 있겠지만)
전자기학 > 회로 및 제어 > 전력공학> 전기기기 > 법규
위의 순서대로 하는게 좋은듯합니다. 원리를 알고 세분화 되어 나가는 식이죠. 법규는 시험보기 10일전정도에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전자기학은 두번정도 들었고, 회로제어랑 전력공학은 세번, 전기기기는 네번, 법규는 세번 이렇게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은 쭉듣지만, 두번째 들을때는 아는건 거의 패스하고 모르는 부분만 듣었습니다.
법규를 제외하고 나머지과목 두번씩 듣고, 과년도 문제 한번씩 풀고, 다푼이후 이해안되는 과목을 한번씩 더봤습니다.
10일정도 남겨두고 법규를 두번 더 들었습니다.
전자기학
원장님이 제끼라는 문제도 다 이해하고 풀었는데.....
결론은 원장님이 제끼라는 문제는 한번만 풀고 제끼세요. ^^ 시험시간에는 생각 정말 하나도 안나더군요.
원장님이 답인듯합니다. 어려운문제에 힘빼느니 쉬운문제 확실히 맞는게 정답입니다. 다른과목도 다그렇죠.
회로 및 제어
새로배우는 것이었지만, 쉽네요. 오픈강좌에 전기기초과목이 있는데 그걸 잘 숙지하고 계시면 문제가 없는듯합니다.
전력공학
전력공학이 제겐 처음엔 제일 힘들었습니다. 첫과목을 전력공학으로 접근했더니 더 힘들더군요. 이해도 안되는데 들으려니 미치겠데요. 처음엔.. ^^
그러다 중간에 나이많으신 강사님으로 바뀌더군요. 그분강좌가 좀 설명이 중구난방으로 장황한듯하면서도 원리를 위주로 설명해주시니 두번째 들을때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확 오더군요. 다른과목과도 연관이 되기 시작했고요.
전기기기
강사분이 외우기 위주로 설명하셔서 저랑은 안맞았습니다. 전 외우는데는 정말 약해서, 이해가 안되면 외울수가 없는 놈이라서..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동영상이라 질문을 할수 가 없고, 외우라니 외웠지만 네번을 돌렸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죠.
저보다 젊은분들에겐 좋은분인듯합니다. 출제유형을 많이 알고 계신듯하더군요.
법규
이건머 외워야 하니까. 많이 듣고 많이 문제를 암기할수록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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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번시험이 전자기학이랑 전기기기가 어려웠다하더라구요.
제게는 회로및제어와 전기기기가 어려웠습니다.
시험보고 난이후 전기기기 과락 못면하면 어쩌지 싶을정도였는데, 두개중에 한개찍은게 거의 맞아서 13개정도 맞은듯하네요.
전반적으로 충분히 하고나면, 그게 5과목에 평균적으로 돌아오는듯합니다. 시험이후에 전기기기 문제맞춰보고 과락면한걸 확인한후에 전 합격이란걸 느꼈죠.
꾸준히 부담가지지 말고 부단히, 막힐때는 과감하게 제끼기도 해가면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는듯합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고요.
원장님과 다른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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